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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레(Cigre)한국위원회, 풍력(WindFarm) 전기차충전...ESS(저장장치)워크숍3일 강남구 COEX에서 열린 시그레 (Cigre) WindFarm 워크숍에서 전력망 국제기구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이동일 연구위원은 ‘한국기술인협회와 CIGRE KNC(전력망 국제기구 한국위원회)역할과 협력방안’에서 신재생에너지의 당위성과 미래 먹거리로서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은 ES, ESS와 풍력발전에 3개기관이 공동주관 한다. 25만 회원의 전기안전관리자 단체 인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IEVE(전기자동차 EXPO사무국)과 CIGRE KNC(전력망 국제기구 한국위원회)가 행사를 가졌다. 한국은 국민소득 3만5천달러의 세계 10위권 경제력수준으로 OECD 국가 중 수출주도로 안정적인 선진국 진입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ESG신재생에너지 정책에서 2030년 30.2%를 21,6%로 줄이면서 RE100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있다. 2050탄소중립의 정책은 재생에너지에서 전기자동차를 추진하는IEVE로 전환되고 있다. 전기설비 안전관리에서 한국전기기술인협회로 전문화되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 분위기는 전력망 국제기구 한국위원회(CIGRE KNC)가 주도적으로 수출산업국가로 국제화에 맞춰 추진한다. 사무총장 이동일 연구위원은 연구위원은 특히 “중국 북경의 미세먼지 수준이 개선하면서 도시환경이 바뀌었다”. 면서 이는 ”BYD 전기차로 인해 공기질이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는 배터리, 모터, 계장장치, AI 기술발달로 대세가 되고 있다. 중국 BYD의 전기 충전기술은 25분 충전으로 배터리 80% 초고속 충전되며, 이미 북경은 전기차 도시로 변하고 있다. 저장기술에 ESS는 신재생에너지 간헐성과 계통의 불안정, 송전 불안정에 주파수변환 등으로 개선되고 있다. 주택용 ESS 사례 분석이 미중〮 중심으로 경쟁하며 새로운 아이템으로 부각되고 있다. 풍력은 한국이 3면이 바다로 해상 풍력을 주도하고 있어 이 시장은 2027년 약 150조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럽은 영국과 스칸디나반도에서 유럽 본토 사이 인공성을 구축하여 해상풍력으로 발전된 에너지를 해저케이블로 38개국 계통연결 확대하면서 슈퍼그리드 병행 추진하고 있다. ADB동북아 전력연계 체제는 2036년 고비사막에서 풍력발전량을 100GW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은 해저전력케이블과 해저포설기술에서 단연 세계적인 LS전선과 대한전선을 두고 있다. 2040년 글로벌 신차의 54%가 전기차로 보고 있다 미국은 2022년 5.8% 전기차는 2032년이 되면 자동차 시장의 2/3가 신차종 전기차로 추정하고 있다. 풍력발전 시장은 5년 후에는 240%로 급성장하며 전체 전력량의 1.5%로 전망하며, 미국과 호주는 사막에서GW급 신재생이 발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제11차 전력수급계획에서 2030년 신재생비중을 30.2%에서 21.6%로 축소하면서 RE100에 역행하는 정책으로 수출시장에서 문제점으로 대두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은 세계최초 765kv 2회선 국산화 성공에 20년 운전으로 지난해 변압기등 7조원 수출 실적을 올렸다. 한국과 중국은 금년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6회국제고압직류회의’가우루무치에서1,100KV HVDC상용변환소와 송전선로 증설을 위한 추진협의회가 열린다. 2022년도 새로운 풍력발전설비는 2021년도에 93.6GW비해 17.1% 감소하여 77.6GW로 이중 육상풍력이 68.8GW를 차지하고 해상풍력은 8.8GW에 이른다. 최근에는 재생에너지 수용계획에서 확정된 물량기반 설비에서 예측 물량기반 설비시설로 전환하며 유연한 계통연계 계획 수립이 쉬워지고 있다. 한국의HVDC(직류를 교류로 변환)의 구축 방안으로는 서해와 호남지역을 발전력 수요중심지로 송전하기 위한 선로가 필요하며, 호남권에서 중부권으로 다시 수도권으로 이어지는 HVAC(교류를 직류로 변환)송전망과 영동권에서 수도권으로 오는 HVDC전력망이 구축되있다. 국제화에서 탄소중립이 세계적 추세로 수출국가인 한국이 경쟁력을 갖춰야 할 것으로 CIGRE (Console International des Grands Reseaux Electriques)는 전력망 국제기구면서 세계최대전력 단체로 1921년 프랑스 파리에서 창립된 전세계 전력회사(45%), 전력기기 기업(30%), 대학과 연구기관 관련전문가들이 참여한 단체다. 지금은 전력분야 기술발전을 위한 세계최대산업체 중심 기술협의회로 영향력 갖고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세계 103개국회원국중 국가협의회 승인은 60개국이며 1만5천여명의 개인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103개국 1,280개의 중진국이상 모든 전력사가 활동하고 있다. 한국위원회는1979년 5월8일 창립되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발족됐다. 시그레 한국위원회는 각 전문분과별 9개 전문연구회로 운영되고 있다. 선진국 반열의 한국전력이 엔지니어링 주도하고 있다. 23년 2월 4일 전기에너지 환경연구센터를 발족하여 탄소중립에 전력산업 개발하면서 엔지니어링 국내외 표준화 작업 기반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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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K-배터리로 도약할 ESS 안전성 평가센터 개소세계 최대 규모의 ESS 실증시설인 ‘ESS 안전성 평가센터’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완주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심해 지난 2022년부터 총사업비 471억원을 들여 구축한 ESS 안전성평가센터(이하 평가센터) 개소식을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가센터는 에너지저장장치(ESS 8MWh)와 연계된 신재생 발전설비의 안전성 평가・실증체계(연료전지 0.4MW, 태양광 1MW)를 구축하고 안전기준 개발을 추진한다. 지난해에 1단계로 센터동과 실증 설비를 갖추었고, 올해 2단계 실증설비가 완공하면 내년부터 디지털트윈 기반 ESS 원격안전진단기술과 안전기준을 개발할 예정이다. ESS 안전성 평가센터는 제품 단위로 안전성을 검증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ESS와 전력변환장치(PCS), 보호장치 등을 한꺼번에 포괄하는 시스템 단위의 복합적인 안전 검증을 추진한다. 특히 최근 국가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무정전전원장치(UPS) 안전성 평가 및 안전기술 개발‘ 사업은 ESS 안전성 평가센터 실증설비를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분산에너지법 시행, RE100 등의 에너지분야 현안들에 있어 ESS 평가센터는 필수 불가결한 시설이다”며, “특별한 변화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에너지산업에서도 글로벌 핵심기지가 될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장, 황윤길 산업부 에너지안전과장, 유희태 완주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조배숙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 센터 투어,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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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솔라시도' 재생에너지...목표 달성에 기여김기영[광주.전남본부]기자 =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가 온나라가 재생에너지를 부르짖는 가운데 글로벌데이터 센터 등 첨단전략산업 중심지로서 국가 목표로 날기시작 했다.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일원에 정원도시·스마트도시·문화관광도시·건강도시를 솔라시도 기업도시내 재생에너지 산단에 조성한다. 2천89만㎡(632만평) 부지에 관광, 주거, 일자리, 의료 기능을 갖춘 인구 3만6천600명의 자족도시로 2030년까지 사업비 1조4천400억을 투입해 건설한다. 지금도 솔라시도 구성지구에서 추진 중인 개발사업만도 총 10개, 사업비 약 3천억 원 규모다. 해남군이 건설하는 대표적 사업으로 산림청 서남해안 생태정원도시 조성사업(406억원)을 비롯해 해수부 수산양식기자재클러스터(425억원), 행안부 탄소중립에듀센터(425억원), 환경부 녹색융합클러스터(450억원), 농림부 김치원료공급단지(290억원), 문체부 수상공연장(456억원) 등이다. 올해 1월 솔라시도 기업도시에도 초중등 국제학교 설립이 가능해졌다. 이는 기업도시 개발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지난해에는 조세특례제한법이 개정되어 기업도시 내 주택에 농어촌주택 특례를 적용, 양도소득세 비과세 특례 혜택이 주어졌다. 이로써 종합병원 및 복합의료타운 건립 투자협약도 성사되면서 정주여건 개선에도 큰 힘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5월 기업도시 내 조성 중인 복합문화공간 '산이정원'이 부분 개장으로 첫선을 보이는데 '정원도시' 솔라시도의 비전을 보이며 격조있는 주거 여건을 선보이고 있다. 더욱이 지난달 31일 전남도는 도내 3개지구, 6개산업 433만㎡(131만평)에 대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정부 120대 국정과제로 지방 이전·투자 기업이 신청한 지역을 특구로 지정해 세제와 재정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신청에 해남군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조성 66만㎡(20만평)과 화원산단 해상풍력 20만㎡(6만 평) 등 총 86만㎡(26만평)도 포함됐다. 해남 등 전남 서부권은 해상풍력을 기반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및 데이터센터 중심의 첨단전략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한다. 165만㎡(50만평) 규모의 RE100(재생에너지 사용 100%) 산업단지와 태양광 집적화단지를 조성해 데이터센터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투자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또 화원산단은 정부 서남해안권 해상풍력발전사업의 배후단지로서 국내 최대인 99만㎡(34만평) 규모 해상풍력 기자재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이에 관련한 투자유치로 지난해 8월 국내 굴지의 13개 기관, 기업이 참여해 글로벌데이터센터파크 투자협약을 했고, 전남지역에서 4.5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사업을 추진하는 크레도오프쇼어사와 400억원 규모 투자협약도 했다. 해남군은 장기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3대 핵심사업 중 '서남권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최우선 과제로 군정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장기 성장동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사업과 특급호텔 유치도 추진 중이다. 첨단 산업, 해양관광레저, 수준높은 정주여건을 가진 주거단지 등 자족형 첨단도시로서 세계에서 승부할 수 있는 '꿈의 도시' 조성에 구체적인 계획도가 그려지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21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해남군이 추진하는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화원산단의 신재생 에너지 중심 기업 유치가 활성화되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젊은 인구 유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과감한 지자체의 미래를 보는 선구안이 RE100에 역행하는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모범사업으로 공감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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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에너지솔루션, 유휴부지 활용 태양광 발전 사업 확대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최근 CJ제일제당 인천공장과 진천공장에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설비용량은 2.7MW(메가와트)로 연간 3.5GW(기가와트)의 재생에너지를 생산, 총 1607톤의 탄소 배출 저감이 가능하다. 해당 발전소는 초기 투자 비용 및 관리비 부담 없이 사용량에 따른 월 사용 요금만 납부하면 되는 리스 사업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해당 공장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관리 및 운영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지붕, 주차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은 기존 공간을 활용하기 때문에 추가 부지확보가 필요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생산한 전력을 대부분 사업장에서 소비하기 때문에 송배전 과정의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최근에는 기업의 RE100 이행 수단으로도 큰 각광을 받고 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이달 5일에는 HD현대인프라코어 인천공장의 지붕 및 주차장에 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한 바 있다. 이 발전소는 연간 1.3GW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약 600톤 가량의 탄소 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최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업들의 자가소비용 태양광 발전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미국과 유럽에서 의무화한 긴급 차단 안전 시스템 도입을 통해 시장 수요를 선점, ‘태양광 통합 솔루션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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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전·가스전·광물 등 해외자원 확보에 재정·세제 지원"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해외자원개발 관련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민관 협력 해외자원개발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은 민간 주도의 자원개발 산업생태계 활성화, 국가 자원안보 기능 강화, 정책 일관성 확보 등 3대 기본방향을 바탕으로 수립됐다. 정부가 자원안보 강화를 위해 유전, 가스전, 광물 등의 탐사·개발에 재정 및 세제 지원을 강화하고, 관련 연구개발(R&D) 지원, 법제 정비 등을 추진한다. 정부는 먼저 민간 주도의 자원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원안보 기여도가 높은 사업에 대한 재정·세제 지원을 확대한다. 현재 30% 수준인 관련 사업에 대한 융자 지원율을 50%로 상향하고, 사업 실패 시 감면율 역시 현재 70%에서 80%로 높여준다. 민간 참여가 저조한 국내 유전·가스전의 개발과 해외 탐사사업 분야의 투자를 위해 공기업 유전개발 출자금을 작년 301억원에서 올해 481억원으로 늘린다. 내국인 또는 해외 자회사의 광업권 취득을 위한 투자·출자에 대해 세액공제를 재도입하고, 통합투자세액공제 도입을 추진한다. 핵심광물 공급과 관련된 정련·제련, 재자원화 기술을 신성장·원천기술로 지정해 투자 세액공제를 확대한다. 석유가스·광물 등 주요 자원 분야 인력 양성 사업을 신설해 자원개발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중장기·체계적 연구개발(R&D)을 통해 핵심광물 확보 기술 개발에 나선다. 국내에서는 석유 발견 가능성이 높은 동해 지역을 중심으로 탐사 및 시추를 진행하고, 핵심광물 매장 예상 지역에 대한 탐사를 추진한다. 자원 보유국과 업무협약(MOU) 등 자원외교를 강화하고, 에너지·자원 공기업을 통한 주요 자원의 전략 비축 강화와 해외자원 확보를 지원한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안정적인 에너지 자원 공급망 확보는 경제의 안정과 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선결과제"라며 "해외자원개발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협력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가 이명박 정부의 실패를 답습할 것으로 걱정된다. 이명박의 자원외교로 피해 금액을 100조원으로 추산하기도 한다. 석유가 나욌던 폐공구를 매입하여 혈세를 낭비했었다. 'RE100'에는 원전을 배제하고 있음에도 이를 고집하는 이유에 전문가의 입장은 분명 뭔가 있다는 느낌이다. 소형원자로(SMR) 사업을 위한 수순으로 오해를 살 수 있다. 또한 해외 신기술 도입에 얼마나 혈세를 쏟아 부을지 눈여겨 봐야 할 것이다. 산업자원부의 자금은 아무나 받을 수 있는 자금이 아니다, ‘눈먼 돈’이라 불리우는 돈이라 카르텔이 아니면, 받기 어려운 자금이고 규모도 아주 커서 리스크 보장도 10% 증가시켜 선의적인 개발 성과에 힘을 얻을 수 것이다. 또한 대기업이 아니면 접근 할 수 없는 사업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치와 한탕하자는 카르텔이 움직이면 이명박이 보다 더한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 한국민은 너무 똑똑해져 있다. 매국노 도적놈 위정자를 만나다 보니 눈빛과 분위기만 봐도 성공여부까지 알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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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기후위기대응… 452조 민관금융지원(감축목표 29.5%)금융위원회는 19일 제로에너지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5대 시중은행장과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산은·5대 시중은행이 9조 원을 출자해 미래에너지펀드를 조성하여 신재생발전시설 증설을 돕겠다고 나섰다. 한국 기업이 기후위기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2030년까지 정부와 정책금융기관, 5대 시중은행이 민관 합동으로 452조원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탄소배출 품목에 대한 규제강화, 기업공급망 전반의 탄소중립요구 등 탄소중립 관련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 수출주도의 우리 경제에 악영향이 대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의 ‘RE100’의 뜻마저 왜곡한 채 “몰라도 된다”는 식의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경제를 무시해 왔다. 이제 그나마 윤정부 정책보다는 수출경제를 느낀 주요 금융기관의 펀드 조성에 늦게나마 다행이다. 기업들이 생산공정을 저탄소로 전환하고,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설비 증설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용으로 기후대응에 국제규격에 맞추고 대체에너지기술을 확대시킬 기회가 된다. 이자리에서 김주현 위원장은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전례 없는 기후변화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도 꼭 풀어야 할 과제"라면서 "정부, 정책금융기관, 은행이 협업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마를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 정책금융기관들은 기업의 저탄소 공정 전환을 위해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들은 2030년까지 420조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키로 했다. 2030년 온실가스 배출 약 8천597만t 감축을 목표로 지난 5년 평균인 연 36조원 대비 연 60조원으로 67% 확대 공급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30년까지 국가 감축목표의 29.5% 수준이다. 태양광, 풍력,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증설을 위해 KB, 신한, 우리, 하나, NH 등 5대 시중은행과 산업은행이 9조원을 출자해 미래에너지펀드를 조성하고, 정책금융기관들은 14조원의 후순위대출을 공급한다. 정부는 20%를 출자하는 산업은행의 위험 흡수 역할을 감안해 위험가중치를 현행 400%에서 100%로 인하, 펀드 출자시 국제결제은행(BIS) 비율 부담을 경감, 시중은행 등 민간 금융기관의 적극적 투자를 유도키로 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증설을 위한 자금 188조원 중 자체 조달분 외에 160조원을 모험자본의 일부를 수용하며 연기금이나 보험사, 공제회들의 자금유입 마중물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정부는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현행 9.2%에서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대로 2030년 21.6%까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민관 합동으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탄소포집, 수소에너지, 온실가스 고정, 친환경패키징 등 기후기술 분야에 9조원을 투자한다. 기후기술 분야는 향후 연평균 24.5%의 시장 성장이 예상되지만, 초기 경제성이 부족해 개발이 더딘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한국은 기후기술 산업분야에서 선진국과 기술격차가 최대 3년 벌어져 있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기업은행과 5대 시중은행이 출자해 2030년까지 3조원 규모의 기후기술펀드를 조성하고, 혁신성장펀드에서 5조원을, 성장사다리펀드에서 1조원을 각각 끌어온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기후금융 지원을 위한 제도 정비 창원에서 은행이 여신에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하여 연내 금융권과 공동으로 녹색여신 관리지침을 만들고, 국내 금융권의 기후 리스크 관리 강화도 지원한다. 첨단의 재생에너지 중 한국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가성비 높은 바닷물의 조수 간만차를 이용한 ‘조수력발전소’의 신기술이 보급되어 무한한 해수력자원의 활용도 ‘RE100’이 제안한 목표치를 획기적으로 상회하는 발전소 설립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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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아(본명 김재원), 조국의 부름을 받고 '국민의 눈물을 거둬주겠다'며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출마조국혁신당은 지난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 이규원 검사,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회장, 백선희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영상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연구조교수에 대한 입당식을 개최하며 인재영입에 박차를 가했다.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는 1990년대 '눈물'로 유명한 가수이며,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등장곡을 불렀던 문화예술분야의 대표 지지자였다. 또한 작년에는 이태원 참사 추모앨범을 발매하고, 수익금을 유가족에게 전달하며 진상규명을 위해 힘들게 싸우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힘을 보탰었다. 리아(본명 김재원)는 "진보 진영의 지난 대선 패배 이후 저는 많은 시간 거의 매주 시민들과 아스팔트 위의 집회 현장에 있었다. 윤석열 검찰 정부 출범 이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날이 갈수록 훼손되고 위협받는 것을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그냥 보고 있기 어려웠기 때문"이라면서 "자주적 국가의 위상이 추락하고 전쟁 위기는 날로 고조가 되고 있다. 민생은 파탄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이 이런 위기를 겪는 것은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장, 국민 이익과 같은 정부의 기본적 책무와 역할을 방기하고 오히려 폭력과 탄압으로 국정을 운영하는 데 매진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리아(본명 김재원)는 "이태원 참사가 있었다. 노동자 양회동 열사의 안타까운 죽음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이러한 일들은 계속해서 진행형"이라면서 "윤석열 정부의 방조 아래 해병대원 사망 사건 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 이종섭 전 국방장관이 도망가다 딱 걸렸다. 인천 서구 리모델링 현장과 경기 화성 제조업장에서 또 2명의 노동자가 숨졌다. 산업계는 RE100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한숨만 내쉬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오늘이 바로 13년 전 후쿠시마 원전이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서 폭발한 날이다. 엄청난 양의 후쿠시마 오염수가 계속해서 방출 중이다. 만나는 사람마다 사는게 이처럼 힘든 적이 처음이라고 한다"며 "조국혁신당의 모두는 한 사람의 미약한 힘이라도 모아 이러한 윤석열 검찰 정권을 조기에 종식시키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는 데 누구보다 최선봉에 서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아(본명 김재원)는 "가열찬 이 투쟁에 함께하기 위해 저도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됐다. 저는 제 분야인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저항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K 문화로 인해 전 세계가 들썩이는 이때 윤석열 검찰 정권 집권 하에 문화예술 분야는 언론과 더불어 그 어떤 분야보다 심한 정치적 탄압을 받고 있다. 문화는 그 자체로서의 효용뿐 아니라 전체 산업의 지능을 견인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다. 정부가 문화와 언론을, 정부가 문화와 언론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국가의 번영과 몰락의 향방이 달라지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정치도 문화다. 우리가 힘을 합쳐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 제가 앞장서겠다. 우공이산(愚公移山.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지만 한 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언젠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말)이라는 얘기가 있다. 한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지만 미니가 함께하면 태산을 옮긴다.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검찰 정권을 반드시 조기 종식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고 중도를 포괄하는 진보민주주의 진영의 확장에 앞서겠다. 여러분의 힘을 조국혁신당에 보태달라. 무도한 정권에 대항하여 마침내 꼭 함께 승리합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끝내 이기리라" 가사가 담긴 노래 양희은의 '상록수'를 부르며 입당 소감을 마무리했다. 조국혁신당(대표 조국)은 최근 젊은이들에게 지지를 얻으며 새로운 정당에서 낡은 정치를 변화하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국민선거인단을 모집하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3월 17일부터부터 3월18일까지 국민선거인단의 투표를 통해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리아(본명 김재원)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과는 아무도 모르지만, 나서 보기로 했다"며 입당 소감을 밝혔다. 민초의 힘이 결국 태산도 무너뜨리고. 국민이 정치문화를 바꾸며, 끝내 이기리라는 노래말처럼 국민의 눈물을 거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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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 우수기업 선정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국내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 13일(수)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3 CDP 코리아 어워드(CDP Korea Award)’에서 각각 기후변화 대응 부문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과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와 함께 가장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중 하나다. CDP는 매년 각국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수자원 관리 등 글로벌 환경 이슈 대응과 관련된 평가를 시행하고 리더십 A(Leadership A), 리더십 A-(Leadership A-), 매니지먼트 B(Management B), 매니지먼트 B-(Management B-) 등 총 8개의 등급을 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현대차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해 상위 5개 기업에게 수여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 기아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리더십 A-’를 획득해 해당 산업 섹터(선택소비재) 상위 2~4개 기업에게 수여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5년 연속 수상했다. 현대차는 평가 과정에서 △2045 탄소중립 전략 추진 △전동화 라인업 지속 확대 △협력사 탄소중립 유도 △사업장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기술 및 자연 기반 탄소상쇄 사업 발굴 등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탄소경영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아는 △2045 탄소중립 전략 추진 △RE100 가입 및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저탄소 친환경 제조공정 적용 △엄격한 방류수 수질 관리 및 폐수 재활용 확대 △실시간 오염물질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중장기 차원의 경영 활동을 인정받았다. 한편,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도 현대차·기아 모두 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 현대차 경영전략3실장 황동철 상무는 “CDP 평가 기준이 매년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높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문조직을 강화하고 다양한 탄소 감축 방안을 실천·모색해 온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원료의 채취부터 제품 폐기에 이르기까지 가치사슬 전반의 탄소중립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아 안전환경센터장 조정현 상무는 “CDP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탄소중립, RE100 선언과 함께 이를 위한 다양한 탄소 감축 활동을 추진해왔기 때문”이라며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자원 순환율 향상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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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산에너지(태양광) 최대 5억원 지원…참여기관 모집14일 경기도는 분산에너지 분야 신사업 활성화를 위한 '경기RE100 선도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법인을 다음 달 22~26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분산에너지는 대규모 발전소 등을 통해 생산되는 중앙집중형 에너지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중소규모의 재생에너지, 자가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지역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인근 지역에서 소비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태양광 발전을 들 수 있다. 사업비의 최대 50%, 5억원까지도 지원하며 신기술 적용, 주민참여형 도민발전소 조성, RE100 이행 등의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경기도청은 시군, 공공기관, 민간법인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단독, 컨소시엄(조합) 형태 모두 가능하다고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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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한국형 RE100 가입…2050년 탄소중립 달성 목표14일 LX세미콘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형 RE100'(K-RE100)에 가입했다고밝혔다. 2021년부터 시행된 K-RE100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탄소중립 프로젝트의 한국형 제도로 미래 기업 생존에에 중요한 일이다. LX세미콘은 지난해 말 대전캠퍼스에 100킬로와트(㎾)급 태양광 발전 시설로 연간 12만킬로와트시(kWh) 이상의 발전량은 대전캠퍼스 전력 사용량의 약 10%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전력구매계약(PPA) 체결, 재생 에너지 인증서(REC) 구매 등을 통해 재생 에너지 비중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팹리스(fabless·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기업인 LX세미콘은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자발적으로 탄소중립에 동참하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이 목표다. LX세미콘은 지난해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을 획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사업장 내 업무용 차량도 순차적으로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월에는 대전캠퍼스에 7㎾ 전기차 완속 충전기 3대를 설치했다. 정종휘 LX세미콘 경영지원담당은 "온실가스 배출관리와 탄소중립 이행은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될 뿐 아니라 국가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이슈"라며 "K-RE100 가입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전략과 이행계획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것은 자발적인 세계적인 지구촌환경을 이해하고 선도적 경영이 ESG경영철학인 것이다. 태양광 발전은 국지적이고 간편한 에너지 자원을 활용하는 길이다. 또한 시설 설비로 소비잉여 전력은 다시 수입으로 환원할 수 있는 것이다. 정부의 엉뚱한 중소형원자로로 전력량을 키우겠다는 정치적 발상에서 하든말든 전세계가 지향하고 있는 에너지 생산과 기후환경을 위한 탄소중립에 개별기업이 자발적 참여에 응원한다.